사소한 음식이나 약물로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한 후
새로운 음식이나
약물을 접하거나
잘 먹던 음식도
먹기 힘들다는 내용이다.
내 얘기는 아니다.
나도 매스미디어를 통해
특정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서
먹으면 목숨도 위태로울 수 있지만
그 음식을 피하기만 하면
일상생활이 어렵지 않은 경우를 봤다.
음식이나 약물에 겁이 나서
잘 먹던 음식도 못 먹는 상황이고
사소한 약물의 위험성을 알고부터
두렵다는 내용이다.
어떠한 환경이 와도 분석하고
처리할 능력이 있으면 된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양하게 흡수하는 거라고 한다.
붙들고 있지 말고
보고 받아들이고 듣고
지나가라고 하네요.
쓸어 담고 있어야
고칠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한다.
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얼마나 단축해서 빨리 소화하느냐가
내 갖춤의 질량이라고 한다.
결국 아는 것이 힘??
위험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려면
다양하게 많이 알아놔야겠네요.
다행히
우리 모두의 생명줄
와이파이가 있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우리 다양하게 보고 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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