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태어나면
저절로 부모가 된다.
부모가 되긴 싶지만
좋은 부모가 되긴 어렵다.
좋은 부모의 기준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큰 틀은 같다.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크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마음이다.
아이가 어릴 땐
나도 뭘 모르니까
상당히 겁쟁이에
아이 눈치를 많이 보는 엄마였다.
좋은 엄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갖추지 못한 사람이
아이를 키우면
잘해주려고만 하지
그냥 키우게 된다.
아이는 성장하며
이것저것 묻는다.
갖추지 않으면
내가 못 가르친다.
내가 갖추지 않으면
좋은 엄마가 될 수 없다.
그러나
걱정하지 맙시다.
검색하면
많은 걸 알려준다.
좋은 엄마는
자식을 사랑 이전에
사람으로 키운다.
바르게 잘 살게 키우는 거다.
지금 지식사회에서는
모나지 않게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할 수 있게 키워야 한다.
그러나
내 능력까지만
키울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키운다.
결국
좋은 엄마가 되려면
내가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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