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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인지 모르겠다

 

 누구나 나름 열심히 살아간다.

 

 

나는 열심히 살았다는 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열심히 안 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을 뿐이다.

 

그럼에도 내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이 드는 건

그냥 내 기준일뿐이라고 한다.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닌

상대가 평가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열심히 살아..??

근데 아니야..?

상대가 평가를 한다고??

 

당최...

뭔 말인지.. 모르겠다.

 

 

사람은 내 모순(단점)을 찾아내서

 모순을 알면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가르침을 잘 받으면

내 모순(단점)을 찾아낼 수 있고

 

내 모순(단점)을 알았으니

감사한 거고

내 모순(단점)을 찾은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면

 

고치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정리되고 고쳐진다는 말이다.

 

이게 또 뭔 소린가.. 싶은데...,

 

 

그럼.. 모순을 찾았다면,

내 모순 찾아내기만 한다면,

찾을 수만 있다면,

고쳐진다 이 말인데.., 가능한가??

 

이제 내가 모순을 알기에

자연스레 안 하게 되고

"아.., 또 내가 그랬구나"

느끼게 되면서

자연스레 고쳐지는 거라고 한다.

 

 

상대가 옷을 잘 입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졌다면

당연히 저절로 나도

옷을 잘 입게 된다는 말과 같은 거네요..

 

당최.. 뭔 말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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