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쉽게 빠르게 성장하는 법.
뭐든지 빨리 클 수 있다면
시간 절약이 될 테니
빨리 성장하는 법.., 나도 궁금하다.
대표적인 한 가지 방법이
공공장소나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 있게 의논할 수 있어야
내가 성장할 수 있고 내가 큰다고 한다.
큰다고?
내가?
키가?
내 마인드 성장, 내 영혼 성장 말이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 버릇해야
내가 큰다 이거다.
회의를 하다 보면
누구도 주장은 하지 않지만
점차 말이 없어지는 사람들이 있고
또 사람들이 말이 없다 보니
회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말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의논할 때 침묵도
또 다른 주장의 한 형태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씩이라도 의견을 내 버릇하는 것이
나를 성장시키는 빠른 방법이라고 한다.
학교를 가면 조별 발표를 시킨다.
잠수 타는 애부터
묻어가는 애
결국 혼자 다 해내는 애
최악의 의논이 조별과제 아닌가 싶지만
또 지금 현재로 이것만큼
말하는 연습시키는 것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조별과제를 다들 극혐 하는 이유는
의논 안 하고 싶은데
의논하라고 하면서 불러다 앉히니
입 닫고 가만히 있게 되는 거 아니겠나?
말하는 사람만 말하게 된다.
주제를 가지고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공공장소나 많은 사람 앞에서도
자신 있게 의논할 수 있어야
내가 클 수 있다고 한다.
막 입사한 신입이나
아직 막내 위치만 아니라면
내가 큰다는데
뭐.., 조심히 입 한번 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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