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 밉보이려
환장하는 행동이 있다.
신용도가 떨어지는 일이다.
바로 화내는 거다.
살다 보면
화를 안내기 쉽지 않다.
나처럼 가족들에 인증받은
지랄 맞은 성격은 더 하다.
화내는 것은
상대는 날 밉게 본다.
그리고 못생긴 얼굴
더 빛나게 못생기게 한다.
사람들에게
버려질게 뻔한 수순이다.
화부터 내지 말고
잘 풀어서
예쁘게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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