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할 자격.
건강하려면
자격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도
너무 안 먹어도
건강할 자격이 없는 건 아닐까?
라면만 365일
주야장천 먹고 살아도
건강할 자격이 없어지는 걸까?
라면.... 쩝
야채를 너무 안 먹어도
고기를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어도
건강할 자격이 없는 거면
어떻해야 할까..???
난 밥도 많이 먹지만
빵도 많이 먹는데 말이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특정 음식만 먹어야 하거나
먹을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땐 어쩌지?
건강할 자격 궁금하다.
나처럼 편식 심한 사람도
건강항 자격이 있긴 한걸까..??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하려면
건강해지려면
내 수준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한다.
??
잉?
내 수준에 맞게?
그게 뭐다냐...??
무슨 음식에 수준을 따지냐?
맛있으면 제로 칼로리인 세상이다.
내 수준에 맞는 음식이
보약이 되기에
내 수준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한다.
'내 수준' 이란 말의 의미는
내 생각이 나를 보약으로
만드는 걸 말한다.
어떤 음식이던지
감사히 먹는 마음 말이다.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은
복 있는 음식이라 부를 수 있고
반대로
나쁜 생각으로 만든 음식은
독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건강하려면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될 것 같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 값어치를 해야
내가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니... 돈을 지불하면
값어치를 한 것 아닌가 싶은데..??
아니라고 한다.
음식에는
에너지가 서려 있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먹은 사람은
하는 일이
사회를 위하는 지적인 일로
갚아야 한다고 한다.
좋은 음식으로
난 대접만 받고
사회를 위하는 지적인 일은 안하면
건강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내가 사는 삶이 거품이 생기면
(즉, 아상이 커지면)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입맛이
고급만 찾게 된다고 한다.
내 생활이 즐거우면
좋은 친구를 만나면
(꼭 사람만을 뜻하진 않는다)
모든 음식이
꿀맛으로 느껴지고
건강도 회복된다고 한다.
나에게 즐거운 일이 설사 없더라도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세를 낮추면
음식은 맛있게 느껴진다고 한다.
건강해질 자격 요점:
① 어떤 음식도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라.
② 좋은 음식을 먹게 된다면
지적인 일로 사회에 값어치 해라.
하기 싫다면 좋은 음식 찾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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