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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복할 때를 아는 법

 

발복이라 하면

운이 틔어서 

복이 오는 것을 말한다.

 

서양에선 Be in luck's way

운이 틔여 복이 오는 방법은

동서양이 같은가 보다.

 

중요한 것은

난 언제 발복하냐다.

 

 

발복 하는 시와 때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다.

 

그럼 난 언제 시, 때가 돼서

발복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은

청각장애를 앓고 있어

축음기와 전화를 개발할 때

기계공이었던

C. 베첼러와 J. 크루지가

에디슨의 '귀'가 되어 도와주었다.

 

J.P 모건과 C. 밴더빌트 재산가는

에디슨에게 전등회사를 차려주고

연구개발비를

투자해줬다고 한다.

 

 

에디슨은 열차에 치일뻔한

아이를 구한 인연으로

아이의 아버지인 역장으로부터

기차를 통제하는 기술인

전신을 배워

전신기사 일을 했는데

이 일이 나중에 발명과

사업에 전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니콜라 테슬라는 

발전기, 전동기를 연구하고

 교류시스템을 발명하여

에디슨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주었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발복 할 시, 때는

인연이 내게 와서

주변에서 내가 뜰 수 있게 해 준다.

 

발복 할 때가 되면

인연이 내게 와서

띄워주는 것이다.

 

 

사람은 연법으로 걸려있기 때문에

인연이 오기 전에

내가 먼저 뛰어 나가버리면

힘이 빠져 주저앉게 된다.

 

에디슨도 인연이

도와주고, 아이디어를 주고

뒷받침해주어

사회로 끌어냈다.

 

 

역사는 말해준다.

 

발복 하는 시, 때를 몰라

너무 일찍 혼자 나와

이슬처럼 살아진 인재가 너무 많다.

 

그렇게 사라진 인재들의 것을

바탕으로 모아

시, 때를 맞춰 쓴 사람이

결국 뜬 거다.

 

 

기술은

잔잔히 진행 발전하다

누군가가 잡아 띄워서

세상에 나오는 것이기에

 나 혼자 떴다고 볼 수 없다.

 

 

발복 하기를

기다릴 줄도 알아야겠지만

발복 했다면

잔잔히 밑바탕이 되어준

사람들에 감사하고 

가족들도 보살필줄 알아야 하겠다.

 

 

요점:

발복 할 시와 때는

내게 인연이 와서 발복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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