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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뛰어 넘는 법

 

사람은 태어나면

태어난 연도와, 월, 일, 시간을

가져온다.

년, 월, 일, 시 4가지를

사주라 부른다.

 

사주는 사람이 태어나

앞으로 살아가야 할 것을

기본적으로 정해주는 것이다.

 

 

사주는 내가 직접 보러 가기 전에 

부모님이

나의 사주를 먼저 보신다.

이름을 지어주기 위함이다.

 

지금은

사주를 풀어 이름을 짓지 않고

부부가 상의해서

원하는 뜻으로

예쁘게 짓기도 한다.

 

 

사주는 태어날 때

누구나 받아오지만

사주를 안 봐도 사는데 지장도 없다.

 

살아가는데 영향이 없는 이유는

사주는 30% 영향만 있기 때문이다.

 

30% 영향력이란

누구나 똑같이

30% 기본값을 가져오는 이유와 같다.

또 이 세상에 태어나 사는 동안

누구나

먹고는 살아진다는 의미다.

 

그러나 우리는 먹고살려고

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

부족함을 완성해 나가기 위함이다.

 

살면서 인연을 만나

한마디 두 마디 듣고

내가 받아들이는 노력이 40% 보태져

 살아가게 된다.

 

사주로 가져온 먹고는 살아진다는

기본값 30%와

살면서 내 노력 40%가 합해져

70%가 채워지면

이제는

어떤 논리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이 잡혀

힘을 갖게 돼서

내 인생을 펼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주는 기원전 2800년 무렵

살았다고 전해지는

태호 복희 씨가 만들었다고 한다.

 

나쁜 것은 미리 알아서

그 부분의 기운이 모자라 그런 것이니

살면서 채워

이겨나가라고

미리 알려주려 만들어졌다.

 

 

만약에

예로

사주를 보니

당신은 언제쯤 개에 놀라

논두렁에 자빠지는

사고를 당한다고 한다면

 

개에 대해 공부를 하면 

개를 만났을 때 다스려버린다.

논두렁에서 개에 놀라

안 자빠지는 것이다.

 

이게 사주를 보는 이유다.

 

 사주를 봐서

안 좋은 소리를 듣는다면

더 자세히 물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공부를 하면

나는 힘을 갖게 되고

어려움은 없어진다.

 

 

요점:

부족함을 채워 이겨나감이

사주보는 이유다.

 

주변과의 상생만으로도

나의 부족함이 채워지기므로

사주는 고정된 것이 아닌

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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