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라면 이제 해야 할 일

 

30대가 되면 해야 할 일이 있다.

 

하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어찌된건지

죽기 전에 해야 할

버킷리스트 50가지,

죽기전에 가봐야 할 100곳만

세상에 나와 있다..ㅜ

 

 

학교를 다녀도

학년별로 해야 할 것들이 다르다.

알아야 할 게 달라서다.

 

10대까지는

학교교육을 받으며 성장하게 되고

 

20대가 되면 법정 성인이 되지만

잘못된 습관을 다시 만질 시기라

부모와 완전히 안 떨어뜨리고

연결시켜 놓는다.

 

잘못된 습관을 다시 잡을

마지막 기회가

20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제 30대다.

 

30대는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의지성 탈피다.

 

 

의지하지 말아야 할 시기란

부모를 안 본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모나 나라에

경제적인 도움을 받으며 가더라도

받은 도움을

당연하게 생각지 말고

 

언제라도 나중에

꼭 갚아야 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닌텐도 '동물의 숲'게임처럼

너구리님에게 돈을 빌려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게임에서도

이자나 가한은 정하지 않고

갚기만 하면 된다.

 

 

10대나 20대는

경제적 도움을 받아 성장한다면

30대는 도움을 받았으면

반드시 갚아야 하는 나이대다.

 

30대는 이제 사회를 보고

사회인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갚지 않는다면

살아가면서 다른 식으로

최하 10배

갚아야 할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와.. 아..ㅜ 최하 10배라니..

 

 

 

 

그럼 30대에 도움만 받고

안 갚으면

 

살아가면서 40대 돼서

내 일이 안 풀려 어려워지는 게

그 이유인 건가요,,??

 

 

무. 섭. 다...ㅜ

 

 

30대의 10년 기간은

사회를 보고

사회인으로 가야 할 시기다.

 

사회공부는

지도교수나 담임이 없기에

나 혼자서 하는 공부라 할 수 있다.

 

30대의 10년 동안은

내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주는

인연이 온다.

 

내게 오는 다양한 인연들은

나를 성숙하게 하고

실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오는 것이다.

 

30대 기간에

내가 만약 돈을 좇거나

경제적으로

계산을 하며 살아가면

30대에 하는 사회공부가

흡수가 안돼

찬란한 40대를 맞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내 앞에 주어진 것을

어떻게 만지고 가느냐가

30대의 공부 내용이다.

 

 

이게 또

내가 너무 한 곳만 많이 알면

고집과 집착이 생긴다고 한다.

사람은 조금 잘해지면

더 잘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한 가지만 잘 알면

깊게 들어가기 쉽고

그럼 빠지게 된다.

 

빠지면

내가 더 잘하게도 되지만 

고집과 집착도 같이 생기게 된다.

한군데 지식만 들어가면 생기는게

고집이기때문이다.

 

그래서 한 곳에 빠지지 않고

30%접하기만 하고 가면

다양한 지식 장착이 가능해진다.

 

 

한곳에 빠지지 않고

접하기만 하고 가야 하는 이유는

30대에 갖추는 실력은

나중에 쓰일 실력이지

 

오늘 실력을 다 가져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요점:

① 경제적 독립

(도움받으면 언제라도 꼭 갚자.)

② 골고루 알아놓자.

(한 곳에 빠지면 다양하게 알기 어렵다)

③ 팀에서 공부하든

사이드에서 공부하든 

환경을 접하며 공부하는 중임을

알고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