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필요하다.
나를 표현하는 법 말이다.
이왕 표현할 거
실력 있게 잘하면 좋다.
그러나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세상에 나와 있는
실력 있는 자기표현법은
"겸손하게 하라."
그건..
이미 모두가 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실력 있게 표현할 수 있을까...?
상대가 개소리를 하면
겸손하기 힘들다.
상대가 엉뚱한 소리를 하면
겸손하기 싫어진다.
상대가 거짓말하는 게 보이면
겸손 버리고 싶다.
그러나
개소리던,
엉뚱한 거짓말이던,
당사자는
자기만의 확실한
자기표현을 하는 것이다.
다만 그 표현이
나에게 안 맞는 것이지
누구에게는
맞는 말일 수 있다.
겸손하게 표현하려면
나를 낮추는 것이 아니다.
상대를 인정해 주는 거다.
나를 낮춰
겸손하려는 것은
억지로 하는 것이다.
상대보다 내가
힘이 없으면
저절로 자연스레 낮춰지고
낮아지기 때문이다.
실력을 갖추는 것은
내 공부하는 것이고,
갖춘 실력을 쓰는 것은
상대를 공부하는 것이다.
개소리, 엉뚱한 소리도,
상대가 거짓말을 해도,
내가 받아들이며
상대를 공부하게 되면
나중에
나는 실력을 갖추게 되고
갖춘 실력을
상대에게 쓸 수 있게 된다.
그러니
우선은 상대를 인정해 주고
들어 놓으라고 한다.
다 나중에라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요점:
실력 있는 자기표현법은
상대를 인정해 주는 것.
다 필요하니 개소리도 인정하자.
상대를 알아야
내가 갖춘 것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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