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을 지닌 사람과 자주 만나질때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린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럼에도

모순을 지닌 사람을 마주치면..

그것도 자주 마주치게 되면..

 

 

꼴 보기 싫다..

 

안 보고 싶단 말이다.

 

 

하지만

자주 마주치게 된다면,

안 보고 살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눈을 감아버리거나 

시선을 회피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피곤하고 신경 쓰이는 일이다..

 

 

남의 모순을 자주 보게 된다면

때론 상대의 모순 때문에

속이 터져 괴롭다면

모순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

 

 

무슨 이유일까..??

 

나의 이해능력을 키우기 위해

상대 모순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

 

이해능력을 키워..?

 

왜일까..??

 

왜 그런 능력을 키워야 하지??

 

 

모순을 자주 접하면

단점은 열 받는것,

장점은

이해능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내가 그러지 말라고 해도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

 

내게 모순을 자주 보여주고

상대를 이해해서

내가 이해력을 키워

해결사 역할을 하라고

보여주는 방편이라고 한다.

 

내가 본 것, 겪은 것은

상대를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모순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해결사를 만들기 위해

훈련 중인 거라고 볼 수 있다.

 

 

모르게 피해 주는 사람.

따지는 사람,

비위생적인 사람,.. 등등

 

다양한 모순들을

지금 보고 있다면

나는 지금 공부 중인 거다.

 

 

그럼 나는 모순이 없나 싶지만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종류의 모순들을

다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내 모순은 합리적인 논리로

싸여 다루므로

잘 보이지 않을 뿐이라고 한다.

 

 

요점:

모순을 자주 보는 이유는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