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많이 내는 상사

 

화 많이 내는 직장 상사가 있다.

 

상사가 되면

자동적으로

화가 많아지는 게 아닌가도 싶다.

 

 

직장상사, 보스가

화를 내면

아랫사람들은 당연 힘들다.

 

무슨 잘못 때문에

화를 내는지

답이라도 주고 화를 내면 

대처하기가 쉽지만,

왜 화를 내는지

도통 이유를 알 수 없을 땐

난감이고 난감하다.

 

한 사람이 총대를 메고 나서서

화내는 이유를

따져 물어보면 좋은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나..ㅜ

 

 

답은 주지 않고

화 많이 내는 상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대질심문을 가장한

대질 회의를 해보면

어떨까..??

 

 

매운 손맛을 보여주는 건...??

 

 

각오하고 협박을 한번 해봐..?

 

관둘걸 각오하고,,

 

 

화내는 이유를 알려달라고

한번 부탁해보면 어떨까..??

 

 

화사에서 분위기 좋은

부서가 돼 보자고

타협을 해보는 건..?

 

 

다..., 아닌 것 같다.

 

 

화 많이 내는 상사 대하는 법

있긴 한 건가..??

 

 

직장 상사가 화를 많이 낸다면

상사 본인의 실력이

아랫사람보다 부족하다는 걸

증명하는 거다.

 

실력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인기도 없어진다.

 

 

그러나

실력 없음이 입증되었다고 해도

상사를 흉보지 말고

아랫사람들이 자료를 모아

조직이 가게끔 해줘야 한다.

 

좀.. 어려운 레벨 같다..

 

흉보지 말아야 한다니..

 

 

흉보지 말고

잠자코 서포트해서

가야 하는 이유는

 

아랫사람이

편안하게 못해준 잘못도

조금 있기 때문이다.

 

 

상사는 실력이 모자라

지금 공부 중인 것이다.

 

아랫사람은

내 일을 열심히 하며 가야

화내는 상사와

같이 일하는 환경에서

자연스레 벗어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화내는 상사 vs 내 일 안하는 아랫사람

이렇게 붙여 논다.

 

 

왓..??

 

안된다.. 이놈들아..ㅜ

 

화내는 상사와 붙여 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