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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할때도 없을 때

 

 

가족이 있어도

의논할 곳이

없을 때가 있다.

 

 

 

 

친구, 동료가 있어도

상의할 곳이 없다.

 

 

 

 

어떻게 해야 하지...??

 

 

 

 

의논할 상대가 없을 때는

허공에다

툭 소리 내어

말하자.

 

 

 

 

'어려움 좀 풀어주세요.'

 

'제가 왜 어려워졌는지

알려라도 주세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힌트라도 주세요.'

 

'제가 알아먹을 수 있게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허공에 말하고서

이루어지게 하려면 

내 일 열심히 하고 있어야 한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허공은 자연이고,

자연과 나는

하나이기에,

어려움은 풀린다.

 

 

 

열심히 끈덕지게

자꾸 요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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