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겸손도 지나치면 거절이다 우리나라는 겸손을 미덕으로 아는 나라다. 그래서 한번, 두 번까지는 겸손으로 가줘야만 한다. 칭찬이나 맡아주십사 부탁을 받으면 우리는 우선 겸손부터 뜬다. 하지만 뭐든지 3세판이라고 첫 번째도 겸손, 두 번째도, 계속 겸손모드로 나오다 세번째까지도 겸손이면 상대는 거절 반대하는 걸로 알아듣는다. 그렇다고 상대가 거절 반대하는 걸로 알아들을까 봐 처음부터 겸손하지 않으면 덜컥 난 조용히 찍히는 거다. 뭐.., 다른 게 사회생활이겠나..?? 이것이 진정 사회생활인 것을...;; 겸손 뜨는 법이다. [1단계] 겸손 "제기 미약해서.." [2단계] 겸손 "제가 어찌 감히..." [3단계] 겸손 "맡겨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3단계에선 절대 겸손하면 안 된다 이거다. 이게 핵심이다. 상대가 나에게 칭찬을 하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