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주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평불만 하는 말에 공감해주게 되는 이유 상대말을 잘 공감해 주면 상대 마음이 잘 열리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한다. 따라서 상대 말에 공감해 주는 것은 멋진 일이다. 그러나 상대가 남탓 하는 말을 하거나 불평불만 원망하는 말을 할 때는 머릿속이 자글 자글 회피하고만 싶어 진다. 듣고 있으면 나도 기분이 안 좋아져서다. 좋은 소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Aㅏ... 어쩌지.. 남 탓하는 소리 듣기 싫은데 다신 만나지 말까 싶다.. 바쁘다 하고 집에 있을걸 괜히 기어 나와 듣고 앉아 있나 싶다. 만남 자체가 후회될 때도 있다. 그래도 힘들다는데 공감해줘야 하는지 헷갈린다. 공감을 해주자니 듣는 나도 기분이 나빠지니.. 불평불만하는 말을 그냥 들어줘야 하는지 궁금하다. 남 탓, 불평불만, 원망 누가 봐도 옳지 않다. 한 번에 완전히 끊을 수 없는 중독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