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끄럽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다니 (안다) 박사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책을 많이 봐도 가방끈이 길어도 답을 몰라 헤매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런 걸까?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처리가 되면 좋은데 처리방법을 몰라 헤매고 산다면 어찌해야 할까...? 해결방법을 모르거나 방법을 알아도 귀찮게만 느껴지면 나름 멋진 합리화로 무마시켜 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합리화해 버리면 옳은 답을 찾아 우린 해결 수없게 된다. '그 일은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는 열심히 했는데 저 사람이 다 망쳐놨지' 답을 모르겠으면 내 방법, 내 논리로 풀어내 보거나 모르겠다고 덮어 버린다. 내 논리로 일명 퉁쳐 버리는 거다. 우리는 많은 것을 책을 통해 알고는 있다. 그러나 내가 안 것을, 내가 알아 놓은 것을 말로 사람들과 나눠보지를 못했다. 책으로만 안다니 박사다. 꼭 가르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