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한권만 읽고 와서 따지는 사람 책 한 권만 읽고 와서 따지는 사람이 있다. 무섭다. 따진다는 것은 똑똑한 사람만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알고 있는 상식이 얇은 사람이 따지는 거다. 즉, 어느 쪽 부분은 박식한데 다른 쪽 부분은 무식한 경우다. 한쪽 부분의 무식함을 내가 아는 박식함으로 물고 들어가니 따지는 것이다. 따지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그러나 실력 있는 사람은 아니다. 똑똑함과 실력은 다르기 때문이다. 똑똑함은 태어날 때 똑똑하게 태어난 것이다. 실력이란 내가 노력해서 갖춘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 실력까지 갖추면 높은 곳에서 일하며 사회에 별이 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똑똑하기만 한 사람은 나 똑똑함으로 인해 나태해지기 쉽다. 나 똑똑함을 믿고 상대의 이해성, 입장, 관계성들을 공부를 안 해 무식해지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