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족은 어디까지인가 사람의 만족은어디까지일까....? 투덜거리며 살거나 작은 것에도만족을 모르면인생 틀리게 사는 거라고 한다. Aㅏㅏㅏ.. 난 틀린 걸까...? 20년 전나는 겹쳐지는장판을 깔고 살았다. 이렇게가운데 부분을 겹쳐장판을 깔다 보니이쁘지도 않고 발에 걸려 넘어지기도 했다. 새것으로 깔자니우리 집도 아니고곧 이사를 가니 그냥 살았다. 시간이 흘러내가 원하는좋고 비싼 장판이 깔린집에 살게 됐다. 그러나만족스럽지 않았다. 시간이 가며자연스럽게나의 눈높이도같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바닥에 깔린 장판이내가 원하던 대로 됐는데도만족할 줄 몰랐다. 만족에는나만의 그릇이 있다고 한다. 사람은 살면서나의 그릇은 자꾸 커진다. 우리 몸이 태어나나이 먹으면 커지듯 말이다. 내가 눈높이가 커지면더 큰 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