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수를 사랑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실천하기 어렵고 이해가 안 되는 말이다. 그럼에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견해를 예수께서 설파하셨다. 사실 원수는 미워하라고 있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원수로 찍히면 아무 짓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자연스레 미워진다. 근데... 사랑하라니..?? 사랑이 어찌 가능하지 싶다. 그러나 웹툰 '원수를 사랑하라' 여기에 등장하는 원수는 안 밉다.. 잘생겨서 용서가 된다. 웹툰의 줄거리는 다단계 회사에서 원수를 만나 계약연애를 하는 내용이다. 내용이 어머 어쩔 칼로리 제로 같은 현실감 제로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멋있다. 빅뱅 울트라 초현실 외모다. 지극히 내 취향이다. 원수란 뜻은 자기나 집안에 해를 입혀 원한이 맺히게 된 사람이나 집단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속 썩이는 사람을 속되게 부르는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