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포지션 (앉을자리,뜰자리) 내가 앉을 자린지 뜰자리 인지 아는 건 중요하다. 위치를 잘못 잡아 내가 있으면 뻘쭘해지거나 불편해지고 상처를 주고받게 된다. 내가 있어도 되는 앉을 자린인지, 가지 말아야 할 뜰자리 인지 구분하는 기준이다. 앉을자리: 불만이 입으로 나오진 않는다. 있어도 된다. 뜰 자리: 불평불만하게 된다. 불만의 농도가 30%면 내 노력으로 잡을 수 있다. 70% 불평불만인 환경이면 빨리 떠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처 입고 헤맨다. 뭔 의미인지 헷갈려 다시 간략 정리했다. 예를 들어 시집을 가서 처음엔 잘하려 노력하다 시댁 집안 모순이 보이고 갈등이 생긴다면, 내가 공부로 잡은 경우: 받아들이고 기록하고 풀어 잡아가면 어떤 환경도 소화가 가능해진다. 그냥 견디며 사는 경우: 공부로 잡은 것이 아니니 이해가 안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