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울증 구원투수 우울증 구원투수 바로 스마트폰이다. 우울증은 희망이 없으면 오는 병이다. 희망을 갖는다는 말 자체가 지금은 이상하게 들리는 시대다. 뉴스도 현실도 우울한 얘기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희망을 찾지 말자. 희망을 찾을 수 없다 해도 스마트폰을 보며 재밌게 지내려 노력하자. 넌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보니..? 누군가 내게 따진다면 그럼 내가 나가서 한강물 온도 체크하길 바라냐..? 대답하자. 방편이다. 스마트폰을 보며 즐겁게 지내려 노력하자. 지금 내 입 속이 너무 쓰면 사탕 하나먹고 입안 쓴 걸 돌리자. 방편이다. 사탕이 몸에 나쁘다고 거부하면 되겠나. 스마트폰이 만능일 수는 없지만 스마트폰 붙들고 가면 우울증 날 잠식시킬 수 없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