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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직업을 바꾸고 싶을때 직업을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 안 맞는 거 같아서다. 그런데 모든 것이 여의치 않다. 그래서 쉽게 직업을 바꾸기 어렵다. 직업을 가지면 내게 주는 환경들이 있다. 이 환경들이 버겁거나, 싫어지면 관두거나 직업을 바꾸고 싶어 진다. 내게 잘 맞아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가졌다면 선물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전혀 맞지 않는 직업을 가졌어도 선물임이 분명하다. 직업으로 인해 내게 주는 모든 환경들은 좋은 선물이기 때문이다. 내게 오는 모든 환경들을 선물이라 생각해야 나는 처리능력을 갖추게 되고 그럼 다른 그 어떤 것도 소화할 능력이 생겼기에 직업이 바뀌게 된다. 내가 원하는 직업으로 말이다. 더보기
내게 딱 맞는 직업은 뭘까 예전엔 꿈이 많았다. 뭘 모르니 무턱대고 꿈으로 잡은 듯하다. 현실을 알게 되고 내 주제를 알고 나서 나의 수준에 맞는 꿈을 택했다. 백수.. 백수 입장에서 보니 밖에 나가 사회생활을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칭찬받을 일인지를 알게 됐다. 이불 밖은 위험한 이 험한 세상에 밖을 나간다는 것 아닌가..? 돈을 벌러 나가는 원리는 내가 욕심내는 질량이 지금 나의 에너지 질량과 같으면 지금 수입에 만족하게 된다. 그리고 욕심내는 질량보다 내 에너지가 조금 떨어지면 불안해지게 된다. 불안하니 큰돈에 집착하게 돼서 돈을 벌러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 대해 모르고 나가면 사람인데도 사람에 대해 잘 모르니 하는 일들이 잘 안 풀리게 되는 이유라고 한다. 어떠한 직업이라도 택해서 나간다는 건 결국 사람 만나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