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클라쓰 ost 느낀점 2020년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2020년에도 난 살고 있었는데 난 뭘 했는지 이 드라마를 보질 못했다. 뭐..., 지금이라도 정주행 하거나 시간이 안되면 요약본을 보면 된다는데 "집에 가서 이따가 드라마 봐야지!" 하다가.. 이상하게 시간이 안 난다. 잠을 줄이고 보면 가능할 거 같긴 한데 잠을 줄이면 난 헤롱 된다. 심하게 술 취한 거처럼 말이다. 지독한 저질체력의 폐해다. 드라마를 보기엔 시간이 힘드니 대신 이태원 클라쓰 OST 노래 가사로 드라마 내용을 리뷰 유추해본다. OST '그때 그 아인' 가사다. 길었던 하루 그림잔 아직도 아픔을 서성일까 말없이 기다려보면 쓰러질 듯 내게 와 안기는데 마음에 얹힌 슬픈 기억은 쏟아낸 눈물로는 지울 수 없어 어디서부터 지워야 할까 허탈한 웃음만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