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잡아 일을 한다는 건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적성에 안맞거나
돈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면
이게 또 스트레스다.
이 사회는 거대한 학교로 생각하면
사회에서
'어떤 환경을 줘서 나를 키워주는가'
이것이 내 운명이 된다고 한다.
사회에 나와 젊었을 때부터
먹고살려고만
20~30년이 지나면
사람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돈은 에너지다.
돈을 재산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고 살면
때가 되면 사람을 보낸다.
이것이 사기당하고
어떤 일을 만나 뺏기는 거라고 한다.
먹고살려고만 하는 마인드가
나의 세상보는 눈을 흐리게 만들어
사기당하기 좋게 세팅해버린다.
거대 학교가 바로 이 사회고
사회생활하면서 뭔가 배우고
뭔가 보충하라고
월급이 들어오는 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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