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라고 하면
자동적으로 싫어지고
부담된다.
사회를 볼 줄 모르면
사랑하는 사람도 볼 줄 모른다.
도대체
누가 이런 말을 하지..??
잡아다 묻고 싶다.
다 잘 살아보자고 하는 거니까
참아보겠다..
내 앞의 사람을
바르게 대하려면
총체적인 공부가 끝나야
바르게 대할 수 있다.
우리는 편협적으로
저마다 소질을 갖추다 보니
소질 갖춘 것만 알지
총체적인 공부는 안 했다.
총체적 공부는
사회에 나와
내 환경을 갖고 하는 거다.
내게 스치고 간일,
들리고 보이고 했던 일들을
가지고
정리해 가며
공부하는 거다.
총체적인걸 알아야
한 가지가 풀리고
한 개가 풀리면 다 풀린다.
아... 그래도
공부는 싫다..;;
'최신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사지 (4) | 2019.11.27 |
---|---|
살아가는 재미를 잃어버리면 (2) | 2019.11.26 |
학교앞 바바리맨 (4) | 2019.11.24 |
세줄이상 읽기 싫으신분 읽지마세요 (1) | 2019.11.23 |
교육과 재주 (3) | 2019.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