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반드시
필히, 꼭, 당연히
확실히
성공을 해야만 하는 건가...??
성공의 기준은
뭐지...?
각자 다른 거 아닌가....??
사는 게
피곤하지만 않아도
어느 정도의
성공 아닌가 싶다.
돈걱정 안 하고
살아도
성공에 들어가지 않나 싶다.
진상, 똘아이만
안 마주쳐도
성공이라 부르고 싶다.
가족 간에
서로 깎아내리며
원수사이만
아니어도
인간성공이라 생각한다.
손님은 왕이야.
갑질만 안 당해도
성공에 한 발짝
다가선 거 같다.
인생의 성공은
뭐지., 뭘까......?
어차피
언젠가 죽는 인생
막살아야지 않나....??
사람에게
돈, 빵처럼
물질을 주면
내 옆에 가까이 오게 하기 쉽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물질이 점점 늘어나야
친해짐을
연장, 지속시킬 수 있다.
물질을 써가며
사람과 친해지려는 이유는
아마도
누군가와는 친해져야
인생성공조건에
들어가는 거 같아서다.
결국, 상대와 말 좀 섞어보려고
물질을 써서
친밀하게 만드는 거다.
사람을 만나는 게
피곤하고 싫다면
나 자신과 친해지려 노력한다.
돈, 빵처럼 물질을
스스로에게
써서
스스로를 즐겁게 만든다.
그러나
물질의 금액이
점점
늘어나고 달라져야
나 자신과의 친해짐이
유지, 연장
시킬 수 있다.
결국, 내 속에 일어나는걸
밖으로 표출하길 원하기에
누군가와 친해져
말을 하고 싶어진다.
인간의 성공은
정신교육의 성장을 의미한다.
정신교육의 성장은
영혼, 나, 마음의 성장이다.
이젠
누구를 찾아가 묻지 않아도
책,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정신적 성장이 가능한 시대다.
그래도
사람을 직접 만나
서로 간의 대화로
성장 발전을 할 수 있다면
효과가 가장 크다.
그래서
대화만 잘 된다면
같이 살려한다.
그러나
대화를 해보니
내게 필요한 사람인 거 같아
사귀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
내 방법을 요구한다.
그럼 헤어지게 된다.
서로
맞춰가려 하지 않고
내 방법만을 요구하니,
상대를
욕심을 낸 거라서
헤어지게 되는 거다.
상대를 모르면
내 뜻과 안 맞는다고
싸우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지식인이다.
갖춘 지식이
조금씩 다를 뿐이다.
그럼
우린 지식인인데
왜 싸우고,
헤어지고,
상대를 욕하고,
대화가 안 통할까....??
왜 그런지,
같이 대화를 하며
연구하지 않아서다.
우리는 대화를 하기만 하면
싸우고 화 내고
폭발하고
사이가 나빠진다.
우리나라는
5천 년 동안
대화를 안 하며 살다
다들 화병으로 죽어간
역사를 가진
민족이기 때문이다.
화내지 않으며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면,
사람과 친해질 수 있다.
그럼
내가 찾아다니지 않아도
그 사람이
내게 필요한 걸
가져다주게 되어있다.
내 의견을
상대에게 오해되지 않게
잘 말할 수 있다면,
내 옆에 사람이 항상 있다.
그럼
그 사람이 돈도
또 다른 사람도 데려온다.
내 곁에 사람이 많고
난 그들에게 존경받는다면,
인간성공이다.
요점:
존경받아야 인간성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