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의 실체

 

 

갱년기란

노화에 따라

신체와 장신이

급격한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한다.

 

40대 후반~50대 중반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지속기간은

평균 5~7년이다.

 

 

 

 

갱년기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남성호르몬이 증가한다.

 

그로 인해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친화력과 오지랖이 심해진다.

 

 

 

 

 

갱년기 남성은

남성호르몬의 감소와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자신감이 줄고

신체활동이 줄면서

짜증, 우울, 불안을

겪는다.

 

 

 

 

갱년기는 50대 전후의

호르몬의 변화라 할 수 있다.

 

청소년기의 사춘기처럼

몸이 또 한 번

변화하는 거다.

 

갱년기 증상이 심할 때는

삶의 패턴의 변화를 주면

좋다.

 

 

 

 

 

3가지로 요약했다.

 

①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

갱년기임을 알려야 한다.

 

그래야

서로에게 걱정도 도움도 

이해도 해줄 수 있다.

 

 

 

 

②갱년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가급적 밥을 하지 말자.

 

다른 사람이 하도록

부탁하거나, 시켜 먹자.

 

불안, 짜증과 화를 줄이는데

도움 된다.

 

 

 

③아침 7시쯤 시간대의

햇빛을

산책하며 쬐자.

 

호르몬 변화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기미, 잡티에 유의하자.

1시간 이내로 쬐자.

 

 

 

 

갱년기에는

여성은 일할 때,

남성은 자제할 때다.

 

 

 

 

 

갱년기는 호르몬이

변화하는 시기다.

 

내 할 일을 못 찾으면 

사는 게 즐겁지 않다.

 

그럼

다양한 신체적 증상이

일어난다.

내 할 일을 못 찾아서

일어나는 일이다.

 

내 할 일을 하며

즐거우면

갱년기는 조용히 넘어간다.

 

자기 일 하면

몸은 자동으로 조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