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일어나는 근원지

 

 

어려움이 일어나는

시작점이 있다.

 

어려운 일은

사회, 가정에서부터 

 일이 일어난다.

1차원적인 거라 서다.

 

교회, 병원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다.

 

 

 

사회와 가정에서

불만과 불평이 쌓이니,

어려움이 생기기 시작한다.

 

어려움이 생기면

부작용이 일어난다.

 

바로 화병이다.

환자가 돼버린다.

 

 

 

 

그래서

종교단체에도 가보지만

이끌어 주지 못하니,

환자에서

병자가 된다.

 

 

 

 

몸까지 아파지니

병원에 가는 거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또다시 아프다.

 

 

 

 

어려움의 시작점인

사회, 가정에서

해결을 못했기 때문이다.

 

다시 화병이 올라오고

몸이 아파지는 거다.

 

 

 

 

환경을 탓하면

불평불만이 따라온다.

 

불평불만

15년 하면

어려움은 반드시 찾아온다.

 

어찌

불평불만을 안 하리오...ㅜ

환경이 그지 같은데..;;

 

 

 

 

 

불평불만할 환경을

맞이한 건

해결하려 노력하라는 거다.

 

그 노력은

간단하다.

 

내 옆사람과 대화를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만 하면 된다.

 

대화가 안 된다면

헤어지거나

떠나면 된다.

 

야반도주..

 

 

 

대화만 하면

화가 치밀고

말이 안 통한다 느껴지니

답답하면서,

그래도

끝까지 붙어살며

싸운다.

 

 

 

그래서

노력이 필요한 거다.

 

상대말을 따라주진 않아도

들어만 줘도,

엉킨 실의 시작점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