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사람
가족을 잃은 사람
가족이 없는 사람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중심을 잡아가면 좋을지
궁금하다.
가족이 있어도 혼자 거나,
가족이 있어도
가족이 아니거나,
가족과 사이가 안 좋거나,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사람은 누구나가
각자의 고통이 있다.
그 속에서
내가 공부할 게 있고
어려움 속에서
내가 찾아야 할 것이 있다.
누구나
내게 주어진 삶 속에서
공부를 하며 살게 된다.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발전하고 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서로 의지하며 사는 거라고
매스미디어로
우린 세뇌되어 있다.
환경과 내 조건에 불만하지 않고
강인하게 커야
누구보다 멋지고
역량 있는 사람이 된다.
인삼도
척박한 곳에서 키워
약효는
이것만 한 게 없는 것처럼
인삼과 사람 크는 게 똑같다.
내 생각엔
조금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실생활에서 보고 들으면
가족이나 누군가가 곁에 있어도
말이 안 통하고
소통이 안 돼서
외로운 사람이 더 많은 거 같다.
요점:
내게 주어진 삶 속에서
불만하지 않고 살아갈 수만 있다면
누구보다도 강인하고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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