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척, 아는 척, 잘난 척
난 삼척동자를 싫어한다.
그중에
잘난 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중국의 사자성어를 생각한다.
"죽여버려"
그러나
등잔 밑이 어둡다고
난 아니라 생각하지만
나도 잘난척하는 사람일지
누가 알겠나...
사람이 '척'을 하는 이유는
'척'을 하면
나를 조금 높게 보기 때문이다.
아는 척도 결국
내가 성장하는 방편이긴 하다.
날 높게 봐주길 바라서 했던
'척'은 결국 내 맘이지만
그에 대한 책임 또한 져야 한다.
'척'만 하고 살고
내가 성장하지 못할 때에는
안 좋은 일이 온다던지,
사람들이 나를 낮게 보는
상황으로 가게 된다.
'척'도 적당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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