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게시글

감이 빠른 사람이 해야 할 일

 

 감(촉)이 빠른 사람이 있다.

 

먹는 과일인 '감'

말린 과일인 '곶감'도

나는 안 좋아한다.

따라서

감이 둔하고 난 감이 없다.

 

 

감이 빠르다는 건

사람이나 환경을 보면

어느 정도

느낌만으로도 알 수 있다는 건데

난 이게 뭔지 모른다.

 

 

'감이 빠르다.'

즉, 촉이 좋다는 건

타고 나는 것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게임 자주 하다보면

스킬이 쌓여 레벨이 올라가듯

 

사람을 많이 상대해봐서

경험치로 딱 첫인상만으로도

상대가 어떨 것이다.

판단하는 걸 말한다.

 

 

감이 빠르다는 건

하늘에 혜택을 받은 거라고 한다.

 

하지만 노력도 안 했는데

혜택을 받는 건

양날의 칼을 쥐고 있는 거다.

 

 

감이 빠른 사람들이

내 자랑을 가지고 있다.

 

삶 자체가 남보다 월등해야

감이 빠른 것을

자랑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다.

 

 

감이 빠른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잘 살지 못하면

감 빠른 걸 자랑할게 아니고

나를 만들어가는것에

집중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재주를 믿지 말고

내 앞에 사람에게

이로운 사람이 돼야하기 때문이다.

 

 

"감이 빠른 사람은

삶도 월등해야 자랑할수 있다."

 

아무리

감이 빠른 재주가 있거나

 다른 어떤 재주가 뛰어나도

내가 그 재주로

 잘 살아지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요점:

감이 빠르고 좋은 사람은

스스로의 삶도 좋아야 한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