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상박
용과 호랑이가 서로
싸운다는 뜻이다.
힘이 강한 두 사람이
승부를 겨룬다는 뜻이다.
호랑이띠. 용띠. 돼지띠. 양띠로
구성된 가족인데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가족이 있다.
싸움..
음.. 내가 이 부분은
나름 전문이다~!
창피 찬란했던
나의 어린 시절은
항상 엄마와 동생과의 싸움으로
그려진다.
가끔 친구와도..;;
지금은 싸우기는커녕
웃으며 만나
2시간 안에 빨리 헤어진다.
2시간이 마지노선ㅋㅎ
왜 아빠는 엄마편만 드냐고?
왜 엄마는 동생 편만 드냐고?~
이게 주된
나의 싸움 콘텐츠였다.
소통이 돼야 가족이다.
소통이 안된다면
하늘이 인연은 주었으되
아직 가족은 안된 거다.
아직 혈육 인연일 뿐.
사람은 소통만 되면
다 풀린다.
서로 자주 부딪힌다면
자주 만나지 말라고 한다.
자주 만나지 않는 시간에
내 할 일을 찾아 하고 있으면
내가 질량이 좋아진다.
질량이 좋아진 상태에서 만나면
서로 보이는 게
틀리게 보이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 말고
그 시간에 내 할일 하라고 한다.
소통이 안될 때는
당분간 떨어져 분리되어 있는 게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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