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조절이 힘들다면
우선
사탕이나 젤리 등
달달한걸
빨리 먹는 것이
도움 된다고 한다.
살찔 걱정보다
나를 진정시키는 게
우선이다.
좀 진정이 됐다면
감정조절이 안된 이유를
차근차근
생각해 보거나
글로 적어봐야 한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무슨 일로 슬펐는지,
무엇 때문에
그랬던 건지,
왜 감정 조절이 안될 만큼
힘든지를
차근차근 다시 생각해 보고
글로 적어놔야 한다.
그럼
보통 대게 이렇게
요약된다.
남이 날 안 알아줬다.
원했던 게
안 이뤄졌다.
내 말이 안 먹혔다.
어필을 하고 싶은데
어필하는 게
안 먹혔다.
지난 일이 떠올랐다.
이럴 때는
주변에서
많이들 참으라고 한다.
마음을 비우라고도 말한다.
내가 이해가 안 되는데
어떻게 참아지고
비워지나...??
내가 정확히 이해가 안 되면
누구나
그것이
점점 쌓였다가
갑자기
감정이 폭발하게 된다.
내 질량보다
그 위 높은 걸
욕심낸 경우도
감정조절이 안된다.
내 질량보다
더 위에 것을 욕심내면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고
원하는 게 안 이뤄지고
내 말이 안 먹힌다.
돈 욕심, 옷 욕심만
욕심이겠나ㅜ..
내 맘대로 안된다고
화내는 것이
욕심이다.
그때의 난
상대에게
이해되게 말하고
행동한 것이 아녔음이다.
상대 잘못도 당연히 있다.
그러나
그건 상대 몫이다.
내가 어느 정도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생각해 보면,
상대를 이해시키는
나의 말과 행동이
부족했음을 알게 된다.
이럴 때
내 생각을 정리해 버릇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감정조절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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