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원하는 스펙

 

스펙..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필요하다.

만약 조직생활을 하고 싶다면

 스펙을 쌓는 공부를 해야만 한다.

내가 하고픈 공부가 아닌

내가 들어가고자 하는

조직에서 원하는 스펙으로 말이다.

 내가 배우고 싶지 않은 공부여도

해야만 한다.

들어가고 싶으면 말이다.

 

 

그러나

조직생활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그렇게 스펙은 필요치 않다.

 

 

그럼 답은 확실하다.

내가 조직에 들어갈 거라면

 조직에서 원하는

스펙이어야 하고,

 

조직에 안 들어갈 거면

사회나 인류가

나의 직장이 되는 것이고

스펙은

그렇게까진 필요 없을 것이다.

 

 

필요한 건 실력이다.

 

이때 갖춰야 할 실력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것은

백종원과 강형욱처럼

이해를 잘 시키는 실력이 필요다.

 

 

사람이 지식을 많이 쌓으면

똑똑해지지만

똑똑하다고 해서

꼭 이해를 잘 시키는 건 아니다.

 

 

백종원, 강형욱보다

스펙 좋은 사람은 세상에 많다.

 

그러나 백종원, 강형욱처럼

 쉽게 이해 잘 시키는

실력을 갖춘 사람은 드물다.

 

세상이 원하는 스펙은 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