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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두려움을 떨치는 방법

 

사람은 육신만 가지고

사는 것 같다가도

육신 안에 그냥 나와

조금 발전하려는 나와

갈등을 하며 산다.



사회에서 나에게 원하는 환경이

살아가면서 

점점 큰 처리능력을

원하기 때문이다.

 

 

육신 안의 나란 존재가

사람마다 다른 모습이겠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두려움, 불안이다.


만약

두려움과 불안이 없는

지구인이 있다면

그댄 거짓말쟁이 후훗 훗

 

 

이 두려움과 불안은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일시적인 해소는 될지라도

근본의 뿌리까지 뽑히진 않는다.

 

 

불안과 두려움의 사촌들인

떨리거나 겁나거나

긴장되거나

자신감이 없어지는 건

거의 옵션이다.

 

 

그럼 이대로

두려움과 불안을 지켜보는

삶을 살아야만 하나...?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처리능력을 필요로 한다.


사회에서 원하는 처리능력이

내게 좀 부족하거나

조금씩 잘못 처리하고 살면

우린 불안, 두려움이 생기는데

내가 처리능력이 안되거나

 잘못 처리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신호가

바로 우리가 느끼는

불안, 두려움이다.

 

이럴 때엔

우린 돈이라도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또는 어디서 무언가를 꺼내서

해결하고픈 생각을 하게 된다.

 

 

다행히 우리에겐

시간이라는 보물이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그러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의

상당 부분을

처리능력을 키우는데 쓰지 않고 

남 얘기하고

남 간섭하고

남 흉보는 데 사용한다.

 

 아주 남김없이 말이다.

 

 

남 흉보고 간섭하고

남 얘기하는데 시간만 안 써도

내 시간은 많아진다는 걸

우린 알고 있다.



이 시간들을

내가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보낸다면

어느덧 나의 처리능력은

저절로 좋아져

불안 두려움은 사라진다.

 

 

요점:

두려움을 느낀다면

시간을 허투루 쓰고 있진

않는지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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