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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를 누군가 한다면 귀가 알려준다

 

 

갑자기 귀가 간지러우면

누군가가

내 얘기를 하는 거라는 말이 있다.

 

누구냐?!~~

 

 

 

누구야...!!!

 

 

 

확~마,

내 얘기하지 마라.

 

 

 

기분 나빠질라 하니까.

 

 

 

갑자기 귀가 간지럽다면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벌레가 귀에 들어갔거나,

 

샤워하고 나서

면봉으로 귀를 안 닦았거나,

 

댕댕이가 지금

내 귀를 핥고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 가능성은 아주 희박해

글자로만 적어 본다.

 

사랑에 빠져서

귀가 간지러울 수도.. 크큭;

 

 

 

모두 해당되지 않는데도

귀가 간지럽다면

누군가가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거다.

 

 

 

우리는 매일 세끼의 밥과

약간의 간식

그리고 디저트

개인 취향에 맞는

야식만을 먹고사는 것 같지만,



사실 아주 무서운 얘기지만

우리는

에너지 주파수를 받으며

사는 거라고 한다.

 

 

 

 

난 듣고

SF영화 보는 줄 알았다.

SF 장르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알았지...?

 

난 텔레파시란 단어를

들어는 봤다.

 

 

 

텔레파시란

어떤 사람의 마음이나 생각이

언어나 동작 따위를

통하지 않고

멀리 있는 사람에게 전해지는

심령현상이다.

 

 

 

 

 

우린 에너지 주파수를

받으며 살다 보니

감각적으로 발달되는 곳이

생기는데

그중에 하나가

귀라고 한다.

 

 

 

 

즉, 누군가가 내 얘기를

하는 것을

텔레파시로 받고 있는 것이다.



사람마다

텔레파시를 잘 받는 사람,

잘 못 받는 사람,

무딘 사람이 있을 뿐이다.

 

 

 

 

옛날 미드인

백만 불에 사나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바이오닉 우먼 소머즈가 있다.

 

 

 

 

소머즈 주인공은 

텔레파시를 겁나게 

잘 받는 사람으로 나온다.

 

 

 

지금 봐도 엄청 이쁜

소머즈라는 여자는

텔레파시를 잘 잡아 듣는다.



옆집, 옆동네, 옆 나라까지

라디오 주파수 잡듯이

소리를 다 잡아 듣고

범죄를

해결하는 역할로 나온다.

 

 

 

 

 텔레파시를

잘 받는 징후인

귀가 간지럽다면

우리도 바이오닉 우먼

소머즈가

될 수 있다는 거다ㅋㅎ

 

 

 

갑자기

귀가 간지럽다면

내 얘기를 하는 게 분명하다.

 

우린 그 주파수를 잡아

그 소리를 꼭 듣고

뒷담 화하는

그 인간을 응징해야만 한다ㅋㅎ

 

 

 

요점:

귀가 간지럽다면

누군가가 내 얘기하고 있음을

주파수로

귀가 먼저 느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