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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됐네'의 의미

 

 

"이야.. 용 됐네! "

 

이렇게 말할 때가 있다.

 

좋은 의미의 칭찬이다.

 

 

 

 

​용은 불을 뿜는다.

 

용은 상상 속에 동물이다.

 

그래서 ​

용이 뿜는 불은

사람이 하는 말을 뜻한다.

 

 

 

 

​사람이 하는 말은

에너지가 나온다.

 

사람의 말이 희망도 주지만

 죽이기도 한다.

 

 

 

용이 되지 못한

큰 구렁이를 

이무기라 부른다.

 

이무기는 불을 뿜지 못한다.

 

 

 

 

사람이 되지 못하면 인간이다.

 

인간이 내뿜는 말에는

에너지가 없다.

 

도움 되는 말을 할 줄 모른다.

 

 

 

 

도움 되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

용이되자.

 

'용 됐네 '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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