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마인드를 가지고 산다.
80년대는 내 일만 잘하면 됐지
마인드는 중요치 않았다.
2023년 12월
21세기를 살면서
마인드가 올라가지 못하니
정신연령이 고프다.
고프니 뭐라도 채우고 싶어
식탐이 생긴다.
성격도 까칠해진다.
내공부보다는 먹고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니
남들보다 앞서기만 하면
공부는 다 됐다고 생각하게 됐다.
학교공부를 잘해
자격증을 많이 따서
무사히 시험에 합격하면
이제 잘 살기만 하면 되는데
잘 살 수가 없다.
하버드를 나와도
가족을 때리고
아랫사람을 갈구기 때문이다.
내 공부란
누군가는 성격을 매만지고
어떤 이는 버릇을 바로잡고
때로는 우리집만의
대물려 내려오는 공부를 해야 한다.
좋게 살아야 하는데
질 좋은 삶을 못살고 있다.
내공부를 해야
21세기에 맞는 마인드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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