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믿지말고 잘 알아야 한다 사람은 사람과 같이 산다. 싫든 좋든 말이다. 싫은 사람은 끊어내며 살 수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가까이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상대를 믿게 된다. 특히 하늘에서 인연을 줘버린 혈육 인연과 부부, 자식관계는 더 믿고 의지하기 쉬운데 서로 믿고 살다 보면 사이좋게 상처도 주고 받게 된다. 믿어줬는데 왜 상처 받고 실망을 해야 할까? 사람이 변한 걸까? 상대를 믿지 말고 잘 살펴 알면 상대의 행동, 표정, 말투를 보고 그렇게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이건 마치 갓난아기에 대해 잘 알면 아기가 울어도 능숙하게 대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너무나 쉽게 사람을 믿어버리니 평소 상대를 살필 이유가 없었다. 그저 상대와 잘 지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좋다고 무조건 믿지 말고 상대의 생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