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판사장의 프라이드 간판을 달아보게 됐다. 난 간판을 달 줄 모르니 우리가 오픈할 가게 근처에 있는 간판가게에 부탁을 했다. 아는 간판집이 없다면 근처에 있는 간판가게에서 부탁을 하게 된다. 난 간판 달기 전부터 두려웠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간판을 달기 어렵다고 들어서다. 그리고 예쁘지도 않은 기본 간판이 150부터 시작한다고 들었다. 150원이 아닌 150만 원 말이다. 내가 부탁드린 간판 사장님은 우리가 오픈할 가게에 오셔서 간판 길이를 재고 영업 종류를 물어본 후 대충 가격을 말해준 후 원하는 간판 이미지와 문구를 문자로 달라고 했다. 난 이럴 줄 알았다. 내가 원하는 간판의 종류와 특징을 모르면 원하는대로 하지 못한다고 들어서다. 다양한 간판의 이미지와 종류를 섭렵하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었다. 때가 온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