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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다

안 좋은생각 지우는 법 안 좋은 생각을 지우는 2가지 방법이 있다. 누구나 다 아는 답이다. 어떤 답이든 이미 세상에 다 나와있다. 내가 그 답을 썼냐 안 썼냐의 차이다. 첫째, 인터넷과 책, 강의 유튜브, 넷플렉스.. 등 내가 원하는 매체로 재밌게 지내야 한다. 지금은 모두 재미없게 느껴지는 게 인지상정 그러나 우선 내가 강제로라도 재밌게 지내야 다양한 지식을 갖추게 된다. 그러다 보면 이해력이 확장돼 해결할 실력이 생긴다. 그래 역시 게임이네.. 둘째,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입맛이 없다면 내가 직접 만든 음식 이어서다. 다른 이가 만든 것이나 파는 음식이 입맛을 살릴 가능성이 높다. 육신에너지가 채워져야 주위사람과 잘 지내게 된다. 잘 지내야 사람들이 내게 필요한 걸 가져다주어 정신에너지도 채울 수 있다. 역시 라면을 .. 더보기
성당 신부님의 고충 어느 신부님이 미사 강론을 하시는데 신자들을 바라보지 않고 위를 보고 하신다고 한다. 그에 대해 한 신자가 물으니 신자 중에 헌금을 많이 낸 사람이 있는데 아무래도 강론을 하다 보면 그 사람에게 눈길을 많이 주게 되는데 이것이 바르지 않은 것 같아 할 수 없이 벽이나 위쪽을 보고 강론을 하신다고 한다. 누구니...? 헌금 많이 낸 사람..? 응?? 왜 돈을 많이 내 가지고 신부님 힘들게 하고 말이야..? 앞으로도 많이 내주세요~! 성당에서 앞에 나가서 서서 보면 저 뒤에서 딴짓하는 것까지 다 보인다. 그럼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역시 잘생긴 미남, 미녀, 오행이 좋은 사람과 열심히 잘 듣는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그다음은 말 안 듣는 사람, 앉아서 조는 사람. 즉, 말썽꾸러기가 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