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패러다임 피서법 날씨가 덥다. 더워서 그런지 휴가철이어서 그런지 상가 몇몇은 휴가 간다고 문을 닫았다. ㅏㅏ아..., 젠장 반찬가게 문 닫으면 난 어떡하냐고;; 7월 말부터 8월 초 본격적인 피서철이다. 날씨가 더우니 산보단 바다를 가게 된다. 계곡도 좋긴 하다. 지금은 시원한 곳이면 다 천국 아니겠나? 모든 게 착각이었다. 시원한 장소는 다 사람에 치인다. 내가 시원한 물줄기를 보러 온 건지.. 염장질 하는 커플을 보러 온 건지.. 내가 자발적 호구가 되어 돈을 바치러 온 건지.. 다행이다. 잘생긴 선남선녀도 많으니 난 눈 호강하러 온 거다ㅋㅎ 우리나라 미래가 밝구먼ㅎ 피서를 간다고 계획했다면 내가 피서를 온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게 좋다. 놀러 온 목적도 좋지만 내가 안 가본 곳을 둘러보러 온 거면 그곳의 환경도 받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