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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무례한 행동 담당자들 무례하다는 것은 예의가 없다는 뜻이다. 내게 친구들은 무례한 사람 대처법을 말해준다. "개소리엔 단화하게 개무시해!" 하지만 단호하게 무시를 해도 무례한 행동의 깊이까지는 어떻게 만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일시적 방편이란 말이다. 그리고 너무 화가 나 무례한 행동에 사과를 요구하면 "그래 내가 미안하다." "... 어떻게.. 내가 죽을까? "그럼 되겠니?" 말하는 내 입만 아파진다.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통화하거나, 조용히 경청해야 하는 장소에서 껌을 딱딱 씹거나 하는 행동은 그래도 점잖은 편이다.. 식당에서 배불러 디저트는 안먹겠다고 그래 놓고선, 안 시키고선, 와이.., 왜.. 내가 시킨 디저트를 먹는 당신. 내가 먹으라고 허락했더냐..?? 네가 선물사 줘서 그래서 참는 줄 알아라..?? 극장, .. 더보기
모순이 잘 보이는 사람이 해야 할 일 직장생활을 하다 어떤 프로젝트를 할 때 "내가 볼 땐 이상한데..?" "이렇게 가면 망할 텐데..?"' "이러면 안 될 텐데..?" 이런 직감은 왜 틀린적이 없는지 가차 없이 안 된다고 망한다고 말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말할 레벨이 아니라면 내게 묻지도 않는다면 난 구석에 구겨져 있어야만 한다. 아니라고 말할 수가 없다. 가만있게 된다. 내 눈에도 망할 수순이 보이는데 어째서 위에선 안 보이는 건지 보고 싶질 않은 건지 그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도 미스터리다. 나중에 망한 프로젝트였을 경우 이직하고 싶어지거나 나의 미래가 회사 미래 같아 보인다. 윗사람도 한심하게까지 느껴진다. 모순은 보이는데 내가 실력이 없으면 변화를 못 일으킨다고 한다. 모순이 보인다는 것은 해결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