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당 신부님의 고충 어느 신부님이 미사 강론을 하시는데 신자들을 바라보지 않고 위를 보고 하신다고 한다. 그에 대해 한 신자가 물으니 신자 중에 헌금을 많이 낸 사람이 있는데 아무래도 강론을 하다 보면 그 사람에게 눈길을 많이 주게 되는데 이것이 바르지 않은 것 같아 할 수 없이 벽이나 위쪽을 보고 강론을 하신다고 한다. 누구니...? 헌금 많이 낸 사람..? 응?? 왜 돈을 많이 내 가지고 신부님 힘들게 하고 말이야..? 앞으로도 많이 내주세요~! 성당에서 앞에 나가서 서서 보면 저 뒤에서 딴짓하는 것까지 다 보인다. 그럼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역시 잘생긴 미남, 미녀, 오행이 좋은 사람과 열심히 잘 듣는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그다음은 말 안 듣는 사람, 앉아서 조는 사람. 즉, 말썽꾸러기가 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