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결혼, 혈연, 입양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가족관계등록부 내에 있는
친족을 말한다.
또는, 같은 조직체에 속해 있는
같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가족이라 부르기도 한다.
가족은 인생을 같이 살사람이다.
그러나 가족이 없다.
형제가 있어도 가족은 없다.
부모는 있으되 가족은 없다.
대화가 안 되기 때문이다.
가족은
혈육으로도 이루지만
남과 남이 만나
부부로 가족이 된다.
가족은
혈육으로만 이뤄져있지 않다.
남과도 가족이 될 수 있다.
부모와 형제는
인생을 같이 가는데
서로 가족이 될 수 있는
최고 좋은 조건을 가진 관계다.
그러나
좋은 조건을 가지고도
가족이 못됐었다면
조건을 바르게 쓰지 못한 거다.
개념(사상, 의견)을 같이하면
서로 가까워진다.
가까워지면 같이 살게 된다.
같이 살면 가족이 된다.
개념이 같다는 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서로 사랑할 수 있다.
대화가 안 되면
사랑할 수 없다.
대화가 되려면
개념이 소통돼야 한다.
뜻이 안 맞으면 멀리 살자.
멀리 살면 안 부딪히니
안 싸우게 된다.
멀리 사니 미운게 안 보인다.
가족으로 발전하지 못했다면
혈육인연으로 남겨두자.
가족으로 발전하지 못했다면
그냥 아는 사람,
남이라 생각하자.
이 세상 내 인생 살러 왔다.
누구와 싸우다
죽으러 온 게 아니다.
혈육인연에
힘들어하지 말고
멋진 내 인생 살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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