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Salon).
영어인 줄 알았는데 프랑스어란다.
오늘 처음 알았다.
살롱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남녀와 신분간의 벽을 깬
'토론장' '문화공간'이었다.
문화와 지성의
중개소 같은 역할이었다.
살롱은 프랑스
최초 학교 같은 거다.
혹시
토론, 문화를 빙자한
데이트 파티장 같은 곳 아닌가..?
아니면 말고요.
살롱문화는
20,30대 중심으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만나
취향과 취미를 공유를 한다.
으음...
코로나로 잠시 미뤄졌겠구먼..
살롱은 어찌 보면
과거 방법을 가져와
지금 환경을
만들어 보자는 얘기네요.
같이 모여 토론을 해도
핵심을 만들어야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같이 연구하는 자리로
만들지 않으면
핵심이 없어
3번만 가면 안 가게 된다.
그리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연구만 해야지
남녀 사귀는 목적으로는
절대 가지 마세요.
두근거리니까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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