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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은 창작의 고통의 폐해를 입었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즐겨 듣는다.

 

나도 놀랍다..

 

내가 클래식을 듣다니..

 

 

 

유튜브에 보면

다양한 악기 버전의

바흐의 음악이 나와 있다.

 

그중에

첼로 버전을 가장 좋아한다.

 

바흐는 살아생전

그리 유명한 음악가 반열에

들지 못했다.

 

당시 사람들은

바흐 음악을 어렵게 느껴

작은 음악가 정도로

생각했다고 한다.

 

 

 

 

유명한 예술가들은

하나같이

사생활과 말년은 불우하다.

 

 예술가는 힘들어야 하는

무슨 공식이라도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까지도

힐링과 감동을 주는데

왜 다들 힘들고

엉망으로 살다 가야만 했을까..?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난 건지,

주변이 안 도와준 건지,

하나같이

다 불쌍하게 살다 갔다.

 

 

 

 

그들의 힘들었던 삶은

창작의 고통의 스트레스였나..??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과거는 지식 성장이 안 됐다.

 

과거의 예술가들은

그 사람이 보는

사물, 생각을 꺼낸 거다.

 

지금은

보편적 성장을 다한 시기다.

 

과거가 우수하다고

다 따라 하지 말고

그 당시 기법을 분석하는 관점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

 

과거 예술가들은

처음엔 재밌게 시작했다가

나중엔

고뇌하다 죽은 예술가들이다.

 

소질이 끝나면서

고뇌한 게 아닌가 싶다.

 

 

 

 

이제는 예술이

사회를 바라보고

인류를 바라보는

연구 속에서

나온 자료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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