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글 마이클 샌델 교수의
다른 논쟁 내용이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 교수는
논쟁 치트키(Cheat key)가 계신 듯하다.
논쟁의 내용은
철도 기관사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브레이크가 안 밟아져
어떤 노선을 타야 하는 상황인데
한쪽은 5명이 철로에
공사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쪽은 1명이
일하고 있다고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질문이다.
기관사는 어느 쪽 노선으로
틀어야 하는지를 논쟁했는데..
대부분의 대답이
1명 쪽이라고 했다.
만약 기관사가 나라면..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한다면
많이 힘들 것 같네요.
만약
사람들 머리갯수로 계산을 했다면
답은 1명 쪽이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건
질량 법칙으로 해야지
숫자 법칙은 아니기 때문에
개수로 논하면 안 된다고 한다.
보통 전쟁을 할 때
수장 옆에는
명장이 지켜주고 있다.
사람들은 왜 지도자 하나를
귀하게 여길까?
교황을 왜 받드나?
수십억 사람을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다.
논쟁거리가 되는 이런 일은
아예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죠.
하지만 선택을 해야한다면
질량의 법칙이 적용된다는것을
이번 내용으로 새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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