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체질을 따지네

 

사람마다

경제와 소비 개념이 다르다.

당연히 난 소비 쪽이다.

 

쇼퍼홀릭까지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뭔가를 산다..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서.. 쩝;

 

 

가끔씩

엄청 싸게 샀다고 생각한 것이

온라인이

더 저렴한 걸 알았을 때가

  이불 킥 단골 소재다.

 

 

돈을 모으는 재미와

쓰는 재미 중

어떤 것이 더 현명한 재미일까..?

 

 

 연령, 조건, 성격별

다 다를 것 같다.

 

그러나 공통점은

돈은 많을수록

누구나 마다하지 않는다는 거다.

 

 

돈도 사람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정리해 봤다.

 

① 목 체질(태음 체질)

옷도 한번 사면 오래 입고

돈도 미래를 위해 모은다.

태음 체질은

미래를 위해 모으는 체질.

 

 

② 수체질(소음 체질)은

일을 성실히 하는 스타일이라

멋 부리는데 돈을 쓰지 않는다.

착실히 모은다.

 

소음 체질은 착실히 모으는 체질.

 

 

③토 체질은 (소양 체질)

돈을 모으기보다는

쓰는 체질.

소양인은 돈을 쓰는 체질.

 

 

④금 체질은 (태양 체질)

이상적인 걸 생각하고

구두쇠는 아닌데

돈이 들어가면 안 나온다.

 

스쿠르지는 태양 체질.

 

 

 정말 다르네요..?

 

금 체질은

쓰는 체질은 아닌데

또 모으는 것도 아니라서..

좀 애매하네요.

 

금체질은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최영장군밖에 못 봤네요.

 

 

 소양 체질이

돈을 쓴다고 하니 바로 나다.

 

개인적으론

태음 체질이 마음에 드네요.

미래를 위해 모으고

옷도 한번 사면 오래 입고

옷가게 망하게도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