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매장수 세계 1등서울

 

스타벅스 매장이

1999년 우리나라 이화여대 앞에

처음 생겼다.

서울 청담동에 1000호점

2019년 집계

총 1262개 매장이 있다.

 

전국에서 41%가 서울에 있다.

 

와우~!!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만

118개 매장이 있다고 한다.

 

스타벅스 매장 수 1등 도시

서울.

 

 

 

스타벅스 커피는

임산부도 마실 수 있게 나온

디카페인 커피와

우유 대신 무지방, 저지방 우유나

두유로 대체할 수도 있어

다른 매장과 차별화가 된다.

 

 개인적으로 커피맛의 차이를 잘 몰라

브랜드 안 따지고

난 그냥 다 마시는 편이다.

 

 

진정한 커피 무식자ㅋㅎ

 

커피 마니아분들은

원두 브랜드와 바리스타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다고 말한다.

 

내 입맛에 맞게

커피를 마실수 있다는 것은

참 즐겁고도 즐거운 일이다.

 

 

 

우리나라는 커피나 명품의

기술, 생산지가 아니다.

만드는 곳 즉, 재배하는 곳이 아니다.

 

만드는 곳에서는

그걸 알아주는 곳을 찾는다.

 

우리나라는 커피를 사용하는 곳이니

맛을 평가하는 역할이다.

 

 

명품으로 불리는

샤넬, 에르메스, 구찌... 등등

우리나라 사람은

빛깔 나게 구분한다.

 

우리나라는 만드는곳이 아니라

평가하는 곳이어서 그렇다.

나도 척 보면 안다.

 

 

우린 역시 구분은 잘한다.

우리나라는 뭔가 평가하는 게

어울리긴 하다.

 

요점:

남이 만든 걸 평가하는 민족이다.